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바야카와 히데아키(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캐릭터 성능 == 냄비를 이용해 팽이처럼 몸을 돌려 공격하는 고유기가 있다. 부딪쳐오거나 엎드려서 가드할 땐 [[슈퍼아머]]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은근히 강력하다. 캐릭터는 처음에 잡아보면 "도대체 이 놈을 어떻게 써먹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대책 없는 캐릭터로 보이는거 같지만, 알고보면 겉모습이나 이미지와는 완전 딴판인 강캐이다.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킨고에게는 '''만복도'''라 부르는 능력치가 따로 있는데 만복도가 최대일 때는 강화된 고유기를 1회 쓸 수 있고 이 강화 고유기의 성능이 한마디로 절륜이라 잡졸, 적 무장 할 거 없이 모두에게 그냥 저승사자다. 게다가 체력이 정 부족하다 싶으면 전골을 퍼먹으면서 회복할 수도 있고 반격기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강캐이다. 즉, 킨고를 플레이할 때는 만복도를 항상 최대로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 일단 만복도만 최대이면 고난이도의 적 무장이라도 부스트 후 냄비에 들어가서 도는 기술을 이용해 한 마디로 '''녹여버리는''' 것이 가능한 무서운 캐릭터이다[* 단, 아쉽게도 혼담에게는 이게 통하지 않는다.].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만복도를 단번에 최대로 올려주는 랍스터 타이밍을 마스터할 필요가 있다. 흔히 "쳐묵쳐묵 킨고"라고 불리는 고유기는 평소에 쓰면 당근을 꺼내 먹으면서 만복도를 약간만 올리지만, 다른 기술을 쓰는 도중 킨고의 냄비가 빛날 때 타이밍을 맞춰 이 고유기를 발동하면 당근 대신 랍스터를 꺼내 먹으며 만복도가 곧바로 MAX로 된다. 게다가 랍스터를 꺼냈을 때는 이상한 춤(...)을 추는데, 이 춤의 발차기 동작에 가드 브레이크 판정까지 존재한다. 랍스터 타이밍만 마스터하면 "랍스터 → 강화 고유기 → 랍스터 → 강화 고유기 → 랍스터..."의 무한 루프를 돌 수 있고 이렇게 하면 웬만한 적들은 킨고에게 흠집도 못 낸다(...). 게다가 경단을 타고 질주하는 두 번째 고유 오의로 말 타고 달리는 것보다도 빨리 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바사라기를 쓸 땐 냄비 속의 나베에서 재료를 꺼내 마구 던져댄다. 심지어 나베를 마구 퍼먹고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마저 있다. 거기다 진을 점령당하면 나베가 다시 데워졌다고 다시 냄비 속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시 진을 점령하고 나타나는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4 황에서는 '''밥줄 기술이던 냄비 돌리기가 크게 약화되면서''' 킨고 유저들이 눈물을 삼켜야 했다. 랍스터를 먹고 강화된 상태라고 해도 전작의 노멀 버전과 비슷한 정도로 히트수가 형편없이 낮아졌으며 적장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적장들에게 전작과 같은 연속 히트를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구석에 몰아넣어 벽과 냄비 사이에 적장이 끼이도록 만들어야만 한다. 전작에서는 이 기술 하나만으로 마에다 축제 맵에서 수만 히트를 아주 쉽게 낼 수 있었고 적장들 역시 이 기술을 남발하는 것으로 쉽게 요리가 가능했지만 그게 어려워졌다는 점은 뼈아픈 너프라 할 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